올해도 '워스트' 여의도…1년 내내 법안 처리 '반토막'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올 한해 국회는 계속 부딪히기만 했습니다. 역대급 비호감이라던 대선을 넘어 지방선거까지 여야의 충돌은 계속됐고, 그 충돌은 거센 말들과 함께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싸우기만 하니 당연한 결과로 정작 국회의 본업인 법안 처리는 크게 줄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처리를 어떻게든지 막기 위해서 방탄국회를 계속 시도할 것입니다.]올해 마지막 국회 일정이었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도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김진표/당시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원장 : 지금 토론을 할 수 없는 분위기라면 바로 표결 처리하겠습니다.][김교흥/더불어민주당 의원 : 버르장머리가 없잖아, 지금.]올해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은 1230건, 지난해 2700여건의 절반에도 못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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