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주 최대어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날 3.5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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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주 최대어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날 3.5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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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주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청약에 뭉칫돈이 몰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청약 첫날 통합 경쟁률은 56.28대 1로 집계됐다. 균등 배정을 노린다면 청약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가 유리하고, 비례 배정을 노린다면 증권사별 배정 물량 등을 확인해 청약하는 게 유리하다.

올해 공모주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청약에 뭉칫돈이 몰렸다. 청약 첫날에만 60여만 명의 투자자가 3조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부었다.

증권사별로 보면 공동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엔 1조3650억원, 한국투자증권엔 9108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등에도 증거금이 모였다.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 열기는 지난 11~1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확인됐다. 국내 기관투자자와 노르웨이중앙은행·싱가포르투자청 등 1920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 예측에 63조원이 몰리며, 2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기관투자자 모두가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인 2만6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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