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들 사연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15일 오후까지 10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당국은 희생자 중 신원 확인이 된 사람에 한해 가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밟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사연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평소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했던 트레조스는 불이 났을 때도 가능한 많은 이웃을 먼저 대피시켰다. 당시 웨버는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마을 밖으로 나가고 없었고, 집에 있던 제프와 트레조스는 사람들의 대피를 도운 후 집을 지키기 위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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