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학생 차별·갑질 의혹’ 불거지자, 이범수가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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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감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newsvop

배우 이범수가 대학에서 지도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차별·갑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공개하고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에 대해선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대 공연예술학부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이범수가 학생들을 차별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말에 수업을 개설하고는 결석할 수도 없게 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이 연이어 휴학과 자퇴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세 번째로 '강의 일정 변경과 보강 수업' 문제에 대해선, 현황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사정을 면밀히 살피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법률 대리인은"이 교수는 강의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점을 학기 시작 전 수강 신청 기간과 강의 첫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고지했고, 이로 인하여 학생들이 수업 일정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라며,"진도가 끝나지 않은 경우나 일부 학생의 성취도가 부족한 경우,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여 늦은 시간까지 책임감 있게 수업을 진행한 일이 오히려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담당 조교를 통해 관련 과목 수강 학생들과 긴밀히 소통하였으나, 학생 개개인의 일정을 더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분반의 기준은 1학년은 입학성적을 기준으로, 나머지 학년은 직전 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한 반에 실력이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분반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에게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수나 조교에게 요청하여 면담 과정을 거쳐 예외적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이범수 교수는 분반이 이루어지는 학기 초 학생들의 빈부 차이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알아야 할 이유도 없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분반을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연극제작실습1 강의) : 현재 21회차 추가 수업 진행 중3. 이범수 교수의 강의 일정에 대하여 이범수 교수는 강의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점을 학기 시작 전 수강 신청 기간과 강의 첫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고지하였고, 이로 인하여 학생들이 수업 일정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범수 교수의 작품활동으로 인하여 수업 일정이 변경되는 상황에서도 수업 시수를 준수하고 있으며, 오히려 보강 수업 및 추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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