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일 '노옥희 정책 계승, 부족한 것 더하고 채우겠다' 오흥일_출마 울산교육감_보궐선거 박석철 기자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울산선수단 총감독을 지내기도 한 오흥일 전 사무처장은 "오랜 지인이자 존경하는 고 노옥희 교육감과의 인연으로 출마 선언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해 왔다"고 운을 뗐다.
또한"두 번째 생각은, 교육은 보수와 진보도, 좌·우 이념도 아닌, 틀림이 아닌 다름의 인정, 차별이 아닌 차이를 찾아가는 것이어야 한다는 거다. 공존의 사회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가치 중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흥일 전 사무처장은 따라서"저는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를 지향하며, 통합 속에서 미래가치가 살아 있는 울산교육에서 희망을 찾고자 한다"며"진영 논리에 의해 외면되더라도 오흥일이 추구하는,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자부했지만, 이건 몰랐다인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자부했지만, 이건 몰랐다 연평도 임경업 기형도 추억 추모 이상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진보당 “첫 국회의원을 전북 전주을에서 만들겠다”“전주서 윤석열 정부 심판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진보당 2023년 원내 진출 실현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삐걱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한 달‥일회용품 정책 후퇴 우려음료를 살 때 일회용 컵에 담아 가면 보증금 300원을 더 내고 컵을 반납하면 다시 돌려받는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당초 작년 6월부터 전국 동시 시행하기로 했었지만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때아닌 봄 날씨에 상수도관 곳곳 파열서울 도심에서는 상수도관이 잇따라 파열되면서 도로 일부가 침수되고, 주변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추웠다가 갑자기 풀린 날씨 탓에 수도관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