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9시 3만5625명 확진, 어제보다 8460명↑…연휴 3일째에 반등
전날 동시간대보다 8천460명 늘었다.토요일인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증가한 데에는 연휴 첫날인 9일과 추석 당일인 전날 급감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연휴 셋째날인 이날 다시 늘기 시작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종찬 기자=추석 연휴인 사흘째인 11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희집단 The 광대가 전통 연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2.9.11 [email protected]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8천421명, 비수도권에서 1만7천204명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9천929명, 서울 6천289명, 경남 2천438명, 인천 2천203명, 경북 1천879명, 전북 1천573명, 충남 1천527명, 대구 1천525명, 충북 1천362명, 전남 1천306명, 대전 1천275명, 강원 1천233명, 부산 959명, 광주 880명, 울산 575명, 세종 421명, 제주 251명이다. 12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끝나면 유행세는 더욱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확진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급격한 증가세까진 나타나지 않고 일정 시일이 지나 다시 감소할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천530명→9만9천822명→8만5천529명→7만2천646명→6만9천410명→4만2천724명→2만8천214명으로, 일평균 6만2천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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