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9만9836명 확진…누적 1500만명 근접(종합)
김인철 기자=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2.4.7 [email protected]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9만9천836명으로 집계됐다.1주 전인 지난달 31일 동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7만1천763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보다는 12만9천73명 감소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8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23명, 비수도권에서 9만9천813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3천850명, 서울 3만6천238명, 경북 1만373명, 경남 1만343명, 충남 9천840명, 인천 9천935명, 대구 9천90명, 전남 8천672명, 전북 8천264명, 강원 7천438명, 충북 7천352명, 광주 7천196명, 대전 6천927명, 부산 5천450명, 울산 4천246명, 제주 2천731명, 세종 1천891명 등이다. 지난 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249명→26만4천149명→23만4천271명→12만7천172명→26만6천113명→28만6천294명→22만4천820명으로 일평균 약 24만4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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