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7만8743명 확진…어제보다 4397명↓, 지난주 1.2배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4천397명 적다.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동시간대 1주일 전인 지난 22일의 1.19배, 2주일 전인 15일의 1.99배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2천910명, 비수도권에서 3만5천833명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2천230명, 서울 1만6천588명, 경남 4천449명, 인천 4천92명, 경북 3천813명, 충남 3천660명, 전북 2천926명, 충북 2천782명, 강원 2천610명, 대전 2천480명, 대구 2천358명, 전남 2천316명, 부산 2천278명, 광주 2천160명, 울산 2천97명, 제주 1천281명, 세종 623명이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천537명→6만5천374명→3만5천864명→9만9천261명→10만257명→8만8천384명→8만5천320명으로, 일평균 7만7천571명이다.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다소 낮은 하루 확진자 20만명 수준에서 조기에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강제적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며 위중증·사망 최소화에 집중하겠다고 이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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