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6627명 확진…어제의 2.8배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 5천956명의 2.8배 수준으로, 네자릿수로 떨어진 뒤 하루 만에 다시 1만명대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지난 뒤 잠깐 반등했다가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월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31일 이후 17주 사이 처음이다.이날 중간 집계에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천658명, 비수도권에서 8천969명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천665명, 서울 3천341명, 대구 1천278명, 경남 1천153명, 경북 941명, 강원 696명, 인천 652명, 부산 645명, 충북 627명, 전북 616명, 전남 614명, 충남 573명, 대전 548명, 울산 495명, 광주 425명, 제주 223명, 세종 135명이다.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341명→2만3천945명→1만8천809명→1만6천584명→1만4천398명→1만2천654명→6천139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가 1만6천981명이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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