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선발 등판 경기서 5번 출루…MLB 59년 만의 진기록 SBS뉴스
오타니는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고, 4번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이날 투수 오타니는 시즌 5승째를 거뒀고, 타자 오타니는 시즌 9번째 홈런을 작렬했습니다.선발 등판한 투수가 해당 경기에서 더 자주 출루한 경우는 1956년 6월 9일 척 스토브스, 1956년 5월 6일 빌리 호에프트, 1959년 6월 22일 돈 뉴컴 등 3명뿐이고, 이 세 명은 모두 6차례 출루했습니다.MLB닷컴은"선발 투수가 홈런, 3루타, 1루타, 볼넷을 한 개 이상씩 만든 것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타니는 일본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가능하면 2루타를 쳐서 히트 포 더 사이클을 완성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내가 진기록을 달성하는 건,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민재 빠지자 수비 무너졌다...나폴리, 몬차에 0-2 완패 | 중앙일보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존재감을 절감했습니다.\r나폴리 김민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가락 골절' 키움 송성문, 퓨처스서 실전 소화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송성문은 오늘리그 고양 NC 다이노스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남겼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애리조나 켈리, 루친스키와 MLB 선발 맞대결서 완승켈리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이번엔 다를까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이번엔 다를까 AFC아시안컵 손흥민 조편성 클린스만호 이준목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진일지] 2011년 이후 국내 규모 4.0 이상 지진 총 18번](https://i.headtopics.com/images/2023/5/15/sbs8news/915164851652510844758-915164851652510844758-1657880438671835137.webp?w=640)
[지진일지] 2011년 이후 국내 규모 4.0 이상 지진 총 18번오늘 오전 6시 27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가 4.0이 넘는 지진이 발생하기는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의 오타니' 꿈꾸는 '투타 겸업' 유망주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에 도전하는 고교 유망주가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오타니'를 꿈꾸는 전미르 선수를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