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번엔 '18층 높이' 고공 홈런 SBS뉴스
'투타 겸업', 슈퍼스타 오타니가 또 한번 엄청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지금껏 측정된 홈런 중에 가장 높은 아파트 18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고공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보통 야구에서 홈런은 맞는 순간 지면을 기준으로 25도에서 30도 사이의 각도로 출발하는데, 그보다 훨씬 높은 발사각 39도로 출발한 오타니의 홈런은 아파트 18층 높이인 지면 49미터 지점까지 올라가 타구 궤적 측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최고 높이의 홈런으로 기록됐습니다.오타니는 지난 2016년 도쿄돔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평가전에서도 비슷한 타구를 날려, 지상 56미터 높이의 도쿄돔 천장 구조물 사이로 사라지는 홈런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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