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가까워지는데…표본검사로 끝? '대책 없는' 정부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한편 우리 정부는 "표본 검사를 잘하고 있다, 아직 괜찮다"라고 합니다. 국제 해양재판소에 제소를 하더라도 미리 항의도 하고 조치도 취해서 기록을 남겨놔야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방사능 수치 검사를 위해 표본을 모으는 겁니다.[김재혁/수산시장 상인 : 판매하는 입장에서 믿고 이제 판매를 하는데 손님들이 이제 믿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보니까.
][김영자/제주해녀협회장 : 일본 정부에 밀리지 말고, 우리 정부에서도 맞대응을 해서 이걸 강력하게, 오염수 방류를 절대 막아주십시오.]전국 52곳의 조사지점에 배를 타고 나가 바닷물을 담은 뒤 한국원자력기술원으로 옮깁니다.[김대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환경방사능평가실장 : 현재 저희뿐만 아니고 국외 모든 기관이 전해농축을 적용했을 때 이 기간을 어떻게 물리적으로 줄이기는 쉽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오염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다고도 했지만 모두 일본이 공개한 자료를 보는 정도여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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