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tbs, 교통방송 기능 사라져... 기능전환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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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tbs, 교통방송 기능 사라져... 기능전환 구상중' 오세훈 지방선거 서울시장 TBS 교통방송 곽우신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선'을 노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tbs교통방송의"전환"을 재차 공언하고 나섰다."구체적으로 프로그램 하나하나의 편성까지 관여할 수야 있겠느냐"라고 덧붙였지만, 사실상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위시해 보수 정당에 비판적인 논조를 유지해온 방송사에 권력이 손을 대는 모양새라 논란이 예상된다.

오 시장은"보통 운전대를 잡으면 티맵이나 앱을 켜고 운전을 시작한다. 정말 편리하다"라며"교통방송의 기능이 거의 사라졌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이미 받아놓은 주파수를 반납하긴 아깝다"라며"서울에는 이제 '서울 런'이라고 해서 저소득층 자제들을 무료로 인터넷 강의 듣는 프로그램도 시작했고 굉장히 효과가 좋다"라고 언급했다. 진행자가 'tbs재단의 기능, 더 나아가서 편성의 내용까지도 조례를 통해서 규정한다는 말인가'라고 묻자, 오 시장은 개별 편성 관여에는 거리를 두면서도"이름과 기능을 바꾸게 되면 아마 서울시민들께 굉장히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런 방향으로 방송 주파수가 활용되겠다"라고 자신했다. 재단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최근 오세훈 시장은 비슷한 메시지를 반복해서 내고 있다. 같은 날 오전에 공개된 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지난 1년의 서울 시정에서 아쉬운 점'을 묻는 매체의 질문에"tbs는 교통방송으로서 수명과 기능을 다했다"라고 못 박았다."개별 프로그램은 관심 없다"라고 하지만"시민들을 위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기능을 교통에서 교육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현재 110석 중 국민의힘이 6석에 불과한 시의회 의석 구조로는 조례 개정이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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