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총영사관·간사이한일협력포럼 주최 김형준 총영사 “정치·안보 등에서 협력 높여야” 나베시마 교수 “오사카항의 지리적 이점 활용을” 고토 교수 “저출산·고령화 문제서 협업해야”
고토 교수 “저출산·고령화 문제서 협업해야” 한일 양국의 석학이 모여 양국 간 협력 강화와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가 일본 오사에서 열렸다.
김형준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올해 셔틀 외교 재개와 지난 8월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등 한일 간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정치·안보·경제적 관점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베시마 카오루 와세다대 교수는 “오사카항은 아시아 지역과의 무역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 환경을 유지·촉진하면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의 경제성장과 한국과의 교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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