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집회는 예전 기준 그대로 유지…최대 299명까지 허용 종교활동은 수용 인원의 70% 범위까지 허용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지나 감소세로 전환한 점 고려' 2주 뒤 감소세면 실내 마스크 뺀 모든 방역규제 해제 검토 스텔스 오미크론 ...
사적 모임 인원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은 자정까지 가능해집니다.사적 모임 최대 인원은 8명에서 10명으로 식당과 카페 같은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자정까지로 1시간 늘어나는 겁니다.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덕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거리두기 유행 억제 효과가 이전 델타에 비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완화하더라도 확진자 수는 10~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2주 뒤에도 감소세가 계속되고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을 뺀 모든 방역규제의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우려는 남아있습니다.[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스텔스 오미크론이 3월 넷째 주에 56.3%였지만 이미 4월로 들어서면서 그보다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이고 이것이 90% 이상 지배종이 되게 되면 이 유행의 규모가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YTN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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