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 최종 훈련을 통해 낯선 돔구장에서의 타구 적응에 몰두했습니다.
오늘 호주와의 1차전에서는 고영표 선수가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다소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은 활기가 넘쳤습니다.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마쳤고, 담 증세를 호소했던 고우석도 정상적으로 몸을 풀었습니다."야구는 모르기 때문에 하고 싸운다는 정신으로 저희는 임할 것이고‥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팀도 긴장하고 저희도 긴장하지만 저희가 한번 빠른 시간 내에 먼저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젊은 왼손 투수 올로클린이 나서는데 대표팀이 고척돔 훈련 때 집중적으로 영상을 확인했던 투수입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명의 전문가 중 6명이 우리의 4강을 점쳤고 심지어 우승을 예상한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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