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심의...계획 범행 정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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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 모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경찰은 오늘 오후 내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열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는지 심의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경찰이 오늘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신...

경찰은 오늘 오후 내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열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는지 심의합니다.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스토킹하다 숨지게 한 31살 전 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오후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우선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있었는지가 중요한 기준입니다.출석 위원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경우, 즉각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집니다.여자친구가 살던 오피스텔에 찾아가 살해한 김병찬과 스토킹해온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이석준도 모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전 씨는 피해자에게 만나달라는 취지의 연락을 350여 번하고, 불법촬영과 협박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상태였습니다.전 씨는 범행 과정 전반을 사전에 준비해온 거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나고 있는데요,피해자를 찾지 못하자 구산역 역무실로 이동해 직위 해제됐던 자신을 교통공사 직원이라고 소개해 피해자의 근무지와 시간을 알아내기도 했습니다.범행 8시간 전쯤에는 자택 근처 은행 현금 자동인출기에서 자신의 예금 전액인 천7백만 원을 뽑으려다가 한도를 넘어 실패하기도 한 거로 파악됐습니다.피해자는 지난 4월 양형에 반영되는 범죄피해 평가 제도를 통해 가해자의 보복이 우려된다며 불안함을 호소한 거로도 알려졌습니다.전 씨는 과거 음란물을 유포해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도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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