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방송일시 : 2024년 09월 20일 (금)□ 진행 : 이익선, 최수영□ 출연자 : 김선영 안과전문의 (힐링병원 원장)* 아래 텍스트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익선 : 일주일 동안 방전된 체력 여기서 충전하고 가시겠어요? 건강을 전하는 지식 줄여서 건.전.지 오늘은 안과 전문의, 힐링안과 김선영 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세요.★ 김선영 : 네 맞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면 겉으로도 피부가 탱탱하던 게 조금 질겨지거든요. 이렇게 우리가 쳐진다고 하지만 사실은 탱탱함이 질겨지고 머리도 하얗게 이렇게 지금 하얀 머리를 보여주고 계신데 하얗게 변하는 것처럼 똑같이 우리가 백내장이 생기면 그 수정체도 원래 말랑말랑하고 젤리처럼 탱탱했다가 질겨지고 단단해집니다. 콜라겐이거든요. 똑같이 피부와 같은 콜라겐이기 때문에 수정체도 그렇게 똑같이 단해지고 질겨지고 흰머리처럼 하얗게 변하고 혼탁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노화의 원인이 맞습니다.
★ 김선영 : 그러다가 결국에 손을 놓으면 다시 하기가 어려워지세요. 그러다가 그렇게 계속 운전을 안 하시고 결국엔 운전면허 그냥 반납해 버리시고 그렇게 이제 좀 노인이 되어 가는 거죠.★ 김선영 : 지금 동물 실험에서도 백내장을 약으로 치료하는 게 나오지도 않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향후 10년간은 백내장 수술밖에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익선 : 그러면 최대한 늦출 수 있으려면 어떤 평소에 내가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예방법이 있을까요? ◇ 이익선 : 청취자 여러분들의 질문들이 들어와 있는데 샵 0945번으로 눈에 관한 질문 다 봤습니다. 지금 미리미리 주시고요. 건강을 전하는 지식 건.전.지 이슈 앤 피플의 금요일 코너죠. 오늘은 안과 전문의 김선영 원장과 함께합니다.★ 김선영 : 네. 건강보험이 되는데요. 그런데 노안을 같이 규정하는 렌즈는 비보험입니다.◇ 이익선 : 그렇군요. 0071님 한 달 정도 눈꺼풀이 미세하게 떨립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김선영 : 이제 개인적인 의사의 가치관이 좀 들어가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제 정말 우리가 앞으로 노년이라는 게 너무 긴 생활이고 그거를 이제 정말 노인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정말 청년처럼 노년의 생활을 살 것이냐를 선택하셔야 되는데 눈이 잘 안 보이면 제가 밤 운전 먼저 놓게 된다고 했잖아요. 밤 운전 안 하게 되면 우선 삶의 변경이 확 줄어들고 그리고 우리가 그런 설명서나 이런 거를 또 안 읽게 되면 뭔가 새로운 걸 하려는 의지가 또 떨어지게 돼요. 그러다 보면 점점점 무기력해지고 그렇게 노인이 시작이 되고 정말 눈이 안 보이면 사실 우리가 계단이나 이런 거 내려갈 때도 경계가 잘 안 보이는 계단이 잘 안 보이게 돼요. 그래서 만약에 지난번에 지난주에 우리 고관절 골절 나오셨잖아요. 고관절 골절되면 80세 이상은 50% 사망이 이 그거 저희 때도 똑같았어요. 뼈가 붙지를 않아요. 그게 한순간에 다쳐서 생기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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