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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정책적 현안을 중심으로 부의 이동, 제조업의 이동, 일자리 붕괴, 공동체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정부, 기업, 시민들의 ‘기후 리터러시’ 강화를 돕는다.

강력해지는 국제 규제 정책에 둔감한 우리나라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가 그 중 하나다. 화재가 난 벤츠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는 시장점유율 세계 1위...탄소국경조정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태도는 무엇일까?지난 1월 23일 는 '계산법도 몰라요, EU 탄소배출 신고 1주 앞 기업들 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들은 탄소배출량을...기후 관련 신기록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5일 '세계기상기구'는 향후 5년간 산업혁명 전 대비 지구표면 온도가 1.1℃에서 1.9℃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후위기의 마지노선인 1.5℃ 상승이 앞으로 5년간 계속될 확률...최근 기후 상황을 보면 온실가스가 줄기는커녕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겸 '소셜 코리아' 편집위원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7년부터 기후위기 현장에서 기후난민들의 자립을 지원해 온 기후운동가이다.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고 유엔사막화방지협약 CSO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관심영역은 ▲ 무역과 투자에 온실가스가 포함되면서 구성되는 세계질서 변화 ▲ 기후위기와 인권, 식량, 전쟁, 테러의 상호 관계 ▲ 기후위기로 경제 기반, 땅, 공동체가 붕괴된 도시,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기후 회복 모델 만들기이다. 주요 저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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