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윤정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안개', '내시', '독 짓는 늙은이', '야행', '자유부인 81', '만무방', '신궁' 등이 있다.2010년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 출연했다. 2018년엔 영화평론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2021년엔 윤정희의 가족들이 국민청원에 윤정희가 홀로 프랑스에 방치돼 있다고 주장하며, 윤정희의 가족과 백건우·딸 백진희 사이에 성년후견인 지위를 둘러싼 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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