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악산’ 열받은 원주시민 1000명 집결...시사회장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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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무실동 롯데시네마서 집회 “지역 이미지 훼손” 상영 저지

“지역 이미지 훼손” 상영 저지 지역 이미지 훼손으로 논란이 되는 영화 ‘치악산’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가운데 원주시민 1000여명이 집단 행동에 나선다.영화는 치악산과는 무관한 사건과 소재를 다뤄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치악산 소재지인 원주시와 지역 주민들은 관광지로 유명한 치악산의 이미지 실추와 방문객 감소 등을 크게 우려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역 단체들은 치악산한우, 치악산배, 치악산복숭아 등 치악산 브랜드 가치가 영화 제작사의 노이즈마케팅 행위로 이미 훼손되기 시작했다며, 영화 개봉 시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윤 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치악산에서 촬영하지도 않았음에도 허구의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영화 상영을 강행하는 영화제작사를 규탄한다”며 “상영금지 가처분이 한시라도 빨리 인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와 지역 농·축협 등 4개 단체가 영화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 첫 심리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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