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지분 5.34% 추가 확보…1라운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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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지분 5.34% 추가 확보…1라운드 종료
고려아연 지분 5.34% 추가 확보…1라운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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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과 경영권을 놓고 분쟁 중인 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 측이 고려아연 경영권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영풍·MBK는 기존 33.13%의...

고려아연과 경영권을 놓고 분쟁 중인 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측이 고려아연 경영권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영풍·MBK는 기존 33.13%의 지분에 더해 약 40%에 근접한 지분을 확보하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을 소폭 앞서게 됐다. 고려아연은 이날 입장문에서 “상대가 제시한 목표치에는 미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후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응모 수량이 한참 미달해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 측이 대항공개매수로 영풍·MBK 보다 5000원 높은 3만5000원을 제시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대해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차입방식의 자기주식 공개매수는 고려아연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고려아연이 진행하는 자기주식 공개매수가 중단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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