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JTBC 압수수색 파문] 검찰 "법리 충분히 검토"... 언론 11단체, 긴급 규탄회견
14일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이 와 JTBC 본사 사무실 및 소속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영장에 '피해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5일 '고위관계자 성명'이라는 형식으로 소위 '허위 인터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대장동 주범과 언노련 위원장 출신 언론인이 합작한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면서"이번 기회에 악습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만 편집국의 조직적인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진짜 미스였는지, 공모가 있었는지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완벽히 밝혀져서가 아니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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