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름만 알면 OK…신한銀, ‘쏠빠른 해외송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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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1만달러까지 해외 송금 가능 국가·금액 상관없이 3.5달러 수수료 신한 쏠뱅크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

신한 쏠뱅크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 신한은행이 간편하면서도 신속하게 해외에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쏠빠른 해외송금’은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주소·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일반 해외송금 대비 수취인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유형의 해외송금 수수료 중 최저 수준이다.신한은행은 고객에게 더 몰입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신한 쏠뱅크 앱에서 송금상태 확인, 수취인명 변경, 환불신청, 환불금액 입금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아졌다.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집중하고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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