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사진=연합뉴스〉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42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영국 보수당 단일 후보..
영국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일인 24일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겁니다.현지시간 24일 외신들은 수낵 전 장관이 이날 오후 2시 마감하는 영국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에서 단일 후보로 결정돼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백인 출신이자 최초의 남아시아계 총리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낵 내정자는 또 1812년 만 42세 1일로 총리에 오른 로버트 젠킨슨 이후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가 됩니다.그는 옥스퍼드대 철학·정치·경제 전공,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 졸업 후 금융계로 진출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투자기업 헤지펀드 파트너 등으로 일했습니다.더 타임스에 따르면 수낵 내정자 부부는 자산 7억3000만 파운드로 올해 영국 부자 명단 22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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