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 아침 식사 후 오전 활동 위해 단체 이동 세계스카우트연맹·조직위 오전 정례 회의 중 오전 10시 반 여가부 차관 정례브리핑 취소
뒤이어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도 철수 논의를 시작해 행사장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영국 스카우트가 현장 철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일정대로 아침을 먹은 뒤 단체로 이동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현재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조직위는 매일 오전에 오는 정례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일단 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매일 오전 10시 반에 열리던 여가부 차관의 정례 브리핑은 취소됐다고 공지됐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제일 먼저 철수를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는 이번 세계잼버리에 4천5백여 명을 파견했는데요.이 때문에 이번 철수 결정이 다른 참가국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됐는데요.미국 스카우트는 오늘까지는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오는 11일까지 머물 계획입니다.다만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어젯밤 영국의 철수 결정 직후 성명을 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각종 지원책을 내놨지만, 영국 대표단 조기 철수 확정, 미국 대표단 곧 철수 결정, 벨기에 대표단 철수 검토 등이 내용일 잇따라 전해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술렁이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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