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권재찬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사실상의 '사형제 폐지국'이지만 법원은 잔혹하고 계획..
연쇄살인범 권재찬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사실상의 '사형제 폐지국'이지만 법원은 잔혹하고 계획적인 범죄였다는 점 등으로 법정 최고형을 내렸습니다.인천지법은 오늘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권재찬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권재찬은 재판에서 살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강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참작할만한 사정도 없었다고 봤습니다.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반성조차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하지만 만기 출소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권재찬은 선고 전 최후 진술에서 "염치없지만 죄송하다"며 뒤늦은 사과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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