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THE 세계대학평가韓대학 질적 연구 수준 향상국제화 지표 높은 점수 받아서울대 2년 연속 공동 62위KAIST 역대 최고인 82위성균관대 43계단 '수직상승'115개국 2092개 대학 평가
성균관대 43계단 '수직상승'
THE는 대학의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품질 △국제화 △산학협력 5개 지표를 평가해 가중 평균한 점수로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올해 THE는 115개 국가·지역의 2092개 대학을 분석했다. 성균관대는 43계단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공동 145위에서 공동 102위로 껑충 뛰며 10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5개 지표 점수가 모두 올랐다. 특히 '연구 품질' 지표 점수가 지난해 72.9점에서 올해 79.3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최근 논문의 피인용 영향력 지수를 기반으로 한 연구 성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며"질적 연구 수준이 향상된 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2위를 기록해 9년 연속 국내 대학 1위 자리를 지켰다. 고려대는 지난해 201~250위에서 공동 189위로 최소 12계단 오르며 200위권에 진입했다. 중상위권 대학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한양대는 301~350위에서 251~300위로, 세종대는 251~300위에서 201~25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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