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발목 잡은 확진자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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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사우나에서 세신사·손님 등 6명 확진 대전 동구 건강식품 방문판매 사무실에서 8명 집단 감염 확진된 사우나 직원 2명, 방문판매 사무실 다녀온 동선 확인 '방문판매 감염 고리인 강서구 확진자도 동선 허위 보고'

일부 확진자들이 동선을 거짓 진술하고 방문판매 사무실에 간 사실을 숨겼기 때문인데, 관련 확진자가 대전에서만 14명입니다.하지만 감염 경로는 오리무중이었습니다.서울 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된 업체 대표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부인과 직원 등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이를 토대로 방역 당국이 다시 역학조사를 벌였더니 해당 직원이 집에 머물렀다고 진술한 날 방문판매 사무실에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해당 사무실 방문자를 통해 사우나 관련 감염이 시작된 거로 파악됐습니다.역학조사관에게 대전에서 지인들을 한 시간가량 보고 돌아왔다고 했는데, CCTV 확인 결과 대전 방문판매 사무실에 온종일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방역 당국은 일분일초가 시급한 역학조사를 거짓말로 방해하고 감염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확진자들을 모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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