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뜨거운 지구…남극에선 따뜻한 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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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뜨거운 지구…남극에선 따뜻한 물 흐른다 SBS뉴스

지난 4일, 지구 평균 기온이 17.18℃까지 치솟아서, 역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남극에선 얼음이 얼어야 할 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는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됐습니다.이곳에서만 연간 5억 5천만 톤의 탄소가 흡수되는데, 전체 해양의 18% 수준입니다.그런데 최근, 남극의 물이 가라앉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동남극의 웨델 해인데, 남극 저층수의 50% 이상이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라니냐가 우세했던 지난 10년 동안 서남극 아문젠 해엔 강한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발생했습니다.[김태완/극지연구소 해양본부 책임연구원 : 적도와 그리고 고위도 지역과의 온도 차이가 커져서 이상기후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1만 km 이상 떨어진 극 지역의 이야기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미래에 이상 징후가 생기고 있단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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