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인 전현무(46)가 첫 스포츠 중계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박혜정이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KBS 2TV를 통해 중계된 이 경기는 전현무가 중계에 나섰다. 전현무는 스포
11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박혜정이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혜정이 전현무가 진행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혜정은 지난 6월 SK텔레콤이 주최한 행사에서 “‘믿었던 박혜정이 일냈다’라는 말을 전현무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계를 마친 전현무는 박혜정과 함께 공동취재구역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중계가 원래 안 잡혀 있었는데 3사가 다 했다. 역도가 주목 받는 것 때문에 혜정이가 좋아했던 것 같다. 혜정이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올림픽] 박혜정 포함 '2개 이상'…한국 역도 8일부터 메달 도전(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3년 전 노메달 설움을 떨쳐내고, 2개 이상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역도 대표팀이 8일부터 '중력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선수 외엔 적수가 없다”…‘역도 요정’ 김혜정, 전현무 생중계 기대되네한국 역도 8일부터 메달 도전 김수현·장연학·유동주·박주효도 메달 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리는 내일]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파리 올림픽 대미 장식할까2024 파리 올림픽은 11일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대회 끝자락에서 한국에 메달 소식을 전할 유력한 후보가 있다. 역도 박혜정(21·고양시청)이다. 3년 전 도쿄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모친상 이겨내고 꿋꿋하게 바벨 ‘번쩍’… ‘포스트 장미란’ 힘 보여준 박혜정파리올림픽 역도 역자 81㎏ 이상급 銀 인상·합계서 한국신기록 작성해 ‘1인자’ 리원원에 10㎏ 차 밀려 “4년 뒤 올림픽서 금메달 도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혜정, 한국신기록으로 역도 최중량급 銀…한국 마지막 메달(종합)(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1·고양시청)이 자신의 우상 장미란(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처럼 첫 올림픽에서 은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태극전사가 간다 ⑭ 역도 박혜정(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장미란(40)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04년 아테네에서 개인 첫 올림픽을 치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