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답게 빛나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KB스타즈 박지수) 여자프로농구(WKBL) 2023∼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11월5일)을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시즌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여자프로농구 2023∼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6개 구단 사령탑들과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6개 팀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은 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제각기 드러냈다.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시즌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대표 선수 및 감독들이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KB스타즈 박지수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시즌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개막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김정은은 “선수 생활을 하며 개인적으로 세운 마지막 목표 딱 하나 남은 게 통산 득점 1위다. 몇 년 전부터 닿을 듯 말 듯 하면서 부상 때문에 가닿지 못했다. 부상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해 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우리 팀이 여유 있는 팀이 아니므로 순리대로 가겠다”고 말했다. 36살인 김정은은 현역 여자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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