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PO 2연승…박정은 '여성 감독' 첫 챔프전 진출 SBS뉴스
박정은 감독은 팀을 챔프전으로 이끈 첫 여성 사령탑으로 여자프로농구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2연승을 거둔 BNK는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프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1차전 승리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PO에서 이긴 여성 사령탑이 된 박정은 감독은 내친김에 챔프전 진출까지 이뤘습니다.올 시즌 정규리그 1위로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PO에 오른 우리은행은 1, 2차전에서 연달아 신한은행을 제압했습니다.
챔프전 1차전은 오는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립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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