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은메달 확보…결승서 최강 중국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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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단체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첫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조차 고전했을 정을 정도다. 세계 12위 포르나위 초추웡과 맞선 안세영은 1세트를 21-12로 손쉽게 따냈지만, 2세트를 18-21로 내주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끌고 갔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단체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4강전에서 태국을 게임 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끝낸 8강전과 달리, 태국과 맞붙은 준결승전은 총 322분에 걸친 혈투가 벌어졌다. 첫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조차 고전했을 정을 정도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도 세계 10위인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와 듀스 끝에 첫 세트를 빼앗겼다. 다행히 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곧 전열을 재정비해 2세트를 21-13, 3세트를 21-5로 손쉽게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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