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용차 창문에 여성들이 걸터앉은 채로 차량을 위험하게 운전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에서 연수동 방면으로 100m 안팎 거리를 자신의 K5 차량을 몰고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 여성은 차량 창문 위에 걸터앉은 채 하늘을 향해 손을 뻗다가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B씨와 C씨에게 위험하니 그러지 말라고 말렸다"고 진술했다.경찰이 인근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급가속이나 이른바 '칼치기'를 하는 등의 다른 난폭운전 정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기초질서 위반으로 판단되면 B씨와 C씨에게도 범칙금 처분을 할 수 있어 이 부분을 좀 더 살펴보고 있다"며"이들이 당시 마약이나 음주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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