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수렴 하겠다더니…박순애, 질문도 안받고 황급히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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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을 피해 다급히 이동하던 과정에서 박순애 부총리의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고 신발을 신으며 '죄송하다'고 할뿐 질문에는 묵묵부답했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학제개편 '졸속 추진'에 이어 '불통 논란'까지 이어졌다.통상 브리핑 직후 2~3개의 질문을 받지만 박 부총리는 이날 기자단의 질문을 받지 않고 회견장을 떠났고, 교육부는 부총리가 서울에 일정이 있어 시간상 질문에 답변할수 없다고 밝혔다.이후 청사 밖으로 나가려던 박 부총리에게 기자들이 '질문을 왜 받지 않느냐', '소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학제개편안이 공론화 되지 않으면 사퇴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을 했지만 계속 답변하지 않았다.

또 기자들을 피해 다급히 이동하던 과정에서 박 부총리의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고 신발을 신으며"죄송하다"고 할뿐 질문에는 묵묵부답했다.박 부총리는 만5세 학제개편안 논란이 커지자 의견수렴을 하겠다며 급하게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졌지만 이마저도 '졸속 간담회'라는 비판이 나왔다.또 '교육청 패싱' 논란이 일자 급하게 마련된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소통의 중요성을 말씀드려야겠다"며"무심코 발표하는 정책은 교육 현장에 혼란만 가져다준다"며 불통의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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