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홍준표 징계' 무게…'엄중 분위기 반영한 결과 나올 것' SBS뉴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SBS 라디오에서 홍 시장에 대해"당인으로서 잘못된 행위를 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윤리위원들의 분위기는 상당히 엄중하다"고 전했습니다.또다른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최소한 당원권 정지 수준의 중징계는 필요하다는 분위기"라고도 기류를 전했습니다.앞서 홍 시장은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본 지난 주말 대구 한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 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초기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해지며 당 안팎에서 구석에 몰렸습니다.
윤리위 회부가 결정되자 홍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이것만으로는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입니다.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의 네 단계로 나뉘는데 당내에서는 한때 제명 등 최고 수준의 징계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이와 관련 지도부 관계자는"홍 시장이 사과도 한 만큼, 제명까지는 사안이 좀 과해 보인다"면서"당원권 정지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당 관계자는 다만"당원권 정지 기간 당정협의 등을 개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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