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꿈의 열차’ 도입한다는데…사업비 4.5조 ‘돈문제’ 해결될까 [방방콕콕]](https://i.headtopics.com/images/2024/2/25/maekyungsns/5066844592460201408301-5066844592460201408301-F92F619D3F1C738183481FC748F9106A.webp)
국토부·대전·세종·충북도 협력체 28일 출범 시속 180㎞ 넘는 GTX급 열차 도입 대전~세종청사 15분 만에 주파 2028년 착공·2034년 개통 추진 민자적격성조사 진행···내년 완료
민자적격성조사 진행···내년 완료 국토교통부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추진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CTX가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CTX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전~세종~청주 270만명의 통행시간을 단축해 30분대 생활권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 계획대로 오는 4월, 민자 적격성 조사가 시작되면 현재 진행중인 대전지하철 1호선과 연계해 세종과 청주공항을 잇는 56.1㎞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는 자동 중단된다. 정부가 ‘국가 재정’ 대신 ‘민간 투자’ 유치로 방향을 틀어서다.국토부 구상대로면 CT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점은 2026년이다. 민자 협상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착공은 2028년께 가능할 전망이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3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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