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윤 대통령 인터뷰 논란에 '번역 과정서 주어 빠진 걸로 야 침소봉대' SBS뉴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관련 워싱턴포스트 인터뷰를 두고 오늘 '영문 번역 과정에서 주어가 빠진 것인데 야당이 침소봉대해 공격하고 있다'며 방어막을 쳤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국익 앞에 여야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실종된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민주당은 외교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나쁜 관성에서 벗어나 무엇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다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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