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100억 주식클럽’ 30명
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국내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을 100억원 이상 보유한 주주는 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사 중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업체의 주주 가운데 지난 2일 종가 기준 주식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개인 주주 현황을 조사한 결과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100억 클럽 주주는 4명 줄었다.주식 재산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다. 방 의장은 하이브 주식을 1315만1394주 보유했으며, 2일 기준 평가액은 2조6303억원이다.
BTS 멤버 7명도 최근 4개월 새 주식평가액이 17% 넘게 떨어졌으나 100억원대 주식재산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뷔·슈가·지민·정국 각 136억원, 제이홉 125억원, RM 116억원, 진 104억원이다. 3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였으며,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이사회 의장,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사내이사, 이미자 디앤씨미디어 주주, 박성찬 다날 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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