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오프라인 게임쇼 기지개…E3도 4년만에 정상 진행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엔데믹에 오프라인 게임쇼 기지개…E3도 4년만에 정상 진행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5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3%
  • Publisher: 51%

엔데믹에 오프라인 게임쇼 기지개…E3도 4년만에 정상 진행

[EPA·연합뉴스 자료사진]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를 통틀어 올해 가장 처음 열리는 대형 게임쇼는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다.

GDC는 당초 게임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각종 신기술과 개발·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로 시작됐지만, 자체 게임 상인 '게임 개발자 선정 어워드' 시상식을 매년 열고 대형 게임사 소속 개발자나 경영진이 나와 신작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가 늘어나면서 게이머들도 주목하는 행사가 됐다.넥슨은 GDC 2023에서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게임쇼 'E3'도 오는 6월 4년 만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상적으로 열린다.

E3는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995년 첫 개최 이래 처음으로 행사 전체가 취소됐고,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만 열렸다. 지난해 행사 역시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IGN 등 여러 해외 매체에 따르면 세계 3대 게임 콘솔 기업인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는 올해 초부터 E3 2023에 불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관람객 참여 중심의 게임쇼인 게임스컴은 지난해 네오위즈[095660], 크래프톤[259960] 등 국내 게임사들이 여럿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지난해부터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 국내 게임쇼도 올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켠다.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역시 올해 개최일을 11월 16일로 확정하고, 지난달부터 오프라인 전시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지스타는 작년에도 정상 개최됐으나 개최를 약 한 달 남긴 시점에서 '이태원 참사'가 벌어져 야외 행사가 대폭 축소되고, 평소보다 인파 관리를 강화하면서 2019년 대비 적은 관람객 수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는 방역·안전관리 측면에서 유연한 행사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역대 최다 관람객인 2019년 24만4천여 명을 넘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일, 수출규제 협의 진행 동안 WTO 분쟁해결절차 중단(종합) | 연합뉴스한일, 수출규제 협의 진행 동안 WTO 분쟁해결절차 중단(종합)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홍국기 기자=한국과 일본이 수출 규제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에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삶-특집] '정치, 코미디보다 못해요…훌륭한 국민 있어 한국 유지돼' | 연합뉴스[삶-특집] '정치, 코미디보다 못해요…훌륭한 국민 있어 한국 유지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연합뉴스 [삶] 인터뷰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한국의 정치에 좌절감을 나타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0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