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음악방송 대기실서 흡연…과태료 처분받았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엑소 디오, 음악방송 대기실서 흡연…과태료 처분받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3%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도경수 8월 실내흡연 사건으로 민원 넣었다'며 민원 처리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민원 처리부서인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는 '도OO님의 방송사 건물 내에서의 흡연은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음을 소명했다'면서도 '해당 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태료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일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엑소가 정규 7집 '엑시스트'로 활동할 당시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디오는 옷매무새를 가다듬던 중 코로 길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팬들을 중심으로 디오가 실내에서 흡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콧김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영상에서 해당 부분은 수정된 상태다. 이후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도경수 실내흡연 과태료 처분받았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도경수 8월 실내흡연 사건으로 민원 넣었다"며 민원 처리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민원 처리부서인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는"도OO님의 방송사 건물 내에서의 흡연은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음을 소명했다"면서도"해당 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태료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당사자는 공인으로서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000㎡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서 흡연 막았다고…업주 따라가더니 '커피 테러'카페서 흡연 막았다고…업주 따라가더니 '커피 테러'[기자]자영업하시는 분들, 특히 화가 많이 나실만한 장면입니다. 카페 테라스입니다. 남자 손님 3명이 앉아 있어요.자세히 보니까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흡연·폭언·폭행·성희롱…항공기 내 불법행위 다시 증가흡연·폭언·폭행·성희롱…항공기 내 불법행위 다시 증가코로나19 사태로 줄었던 항공기 내 흡연과 폭언 등 불법행위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점검 과태료 처분 0.8%...위험천만 기계식 주차장미점검 과태료 처분 0.8%...위험천만 기계식 주차장[앵커]공간 확보가 어려운 도심이나 주택가에서는 기계식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티웨이·이스타 등 항공운임 총액표시제 위반 200만원 과태료티웨이·이스타 등 항공운임 총액표시제 위반 200만원 과태료티웨이·이스타항공을 포함한 국내외 항공사 12곳이 항공운임 총액을 제공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불법 아니다'...통일부 '과태료 부과' 예고'조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불법 아니다'...통일부 '과태료 부과' 예고통일부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윤 의원의) ‘행사에 단순 참석했고 접촉에 해당하는 행위가 없었다’는 일방적 주장은 경위서 징구 등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의 행사 참석에 대해서는 '(윤 의원의 행위가) 위반행위에 해당한다고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미신고 접촉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간토대지진 조선인·중국인 학살 100주년 추도대회 실행위원회에 참여한 50여개 단체 중 조총련이 있었는데 이게 조총련 주최 행사에 단독으로 참석했다 부풀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1 22: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