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 산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에서 준비해 준 10벌의 옷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고 오뜨쿠튀르, 알타모다라는 쇼 정체성을 생각했을 때 도전해보고 싶었다. 현대 예술적으로 멋진 옷이라 생각했고 작년 쇼의 메인 의상을 준 것도 감사했다. 알타 사르토리아 의상과
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에서 준비해 준 10벌의 옷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고 오뜨쿠튀르, 알타모다라는 쇼 정체성을 생각했을 때 도전해보고 싶었다. 현대 예술적으로 멋진 옷이라 생각했고 작년 쇼의 메인 의상을 준 것도 감사했다. 알타 사르토리아 의상과는 정반대 분위기로 도전적인 의상을 통해 패션적으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패션쇼 참석 당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돌체 할아버지와 저녁을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탈리아 인은 너를 사랑한다’며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 방석은 내가 그렇게 앉았다.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 슬프다”라고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산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른 참석자들의 좌석에는 방석이 깔려있는데, 산이 앉은 자리에만 방석이 없었기 때문이다.특히 이 사건은 윤아와 한예슬이 유럽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뒤 발생한 것이라 더욱 논란이 커졌다. 윤아는 지난 5월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초대됐다. 당시 레드카펫 여성 경호원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려던 윤아를 제지해 논란이 됐다. 해당 여성 경호원은 인종차별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힌예슬은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당시 인종차별을 당했다. 한예슬은 고가의 테라스 좌석을 예약했는데, 호텔 측에서 만석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예약 좌석을 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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