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전용설비로 친환경 항공유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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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티웨이와 공급 계약온산공장서 폐식용유 등 가공늘어나는 국내외 수요 대비해전용생산라인 구축 필요성

전용생산라인 구축 필요성 에쓰오일이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에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한다.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유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설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에쓰오일이 공급하는 SAF는 휘발유, 등유 등 석유제품을 만드는 기존 정제시설을 활용해 폐식용유 등 바이오 원료를 투입하는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에쓰오일은 지난 1월 정유업계 최초로 폐식용유와 팜유 부산물 등 바이오 원료를 이용한 설비 가동을 개시했다. 이어 4월에는 업계 최초로 ISCC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 인증을 획득하며 SAF 생산을 공식화했다. EU는 내년부터 27개 회원국의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급유 시 SAF를 2% 섞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SAF 혼유 비율은 2030년 6%, 2035년 20%, 2050년 70%까지 확대된다. 항공유 최대 소비국인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50% 줄인 SAF에 대해 1갤런당 1.25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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