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푸바오는 이제 '맏언니'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푸바오는 이제 '맏언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푸바오는 이제 '맏언니' SBS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아이바오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이었습니다.에버랜드 관계자는"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아이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가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내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했습니다.지난달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이바오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고, 잘 먹지 않는 것을 보고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실내에서 집중적으로 보살펴 왔습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는"푸바오에 이어 국내 최초로 쌍둥이 아기 판다가 태어나 매우 기쁘다"며"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판다 가족이 될 수 있게 잘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푸바오의 경우 네 발로 걷고 대나무를 먹기 시작한 생후 6개월경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관람객들과 만났습니다. 에버랜드는 일반 공개 전까지는 유튜브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 SNS 채널을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의 근황을 계속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2020년 7월 자연 임신을 통해 태어난 푸바오는 현재 3세로,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푸바오'와 함께라면···에버랜드 판다 매니저 알바에 1만3천명 몰려'푸바오'와 함께라면···에버랜드 판다 매니저 알바에 1만3천명 몰려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 3명을 뽑는 아르바이트 공고에 1만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렸다. 8일 해당 아르바이트 공고가 올라온 당근마켓 등에 따르면, 에버랜드가 뽑는'푸바오 매니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봉준호 '열차'에 탑승한 할리우드 배우들... 이제 시작이다봉준호 '열차'에 탑승한 할리우드 배우들... 이제 시작이다봉준호 '열차'에 탑승한 할리우드 배우들... 이제 시작이다 그_시절,_우리가_좋아했던_영화 틸다_스윈튼 크리스_에반스 설국열차 봉준호_감독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와글와글] '푸바오' 일일 매니저 모집에‥1만 3천 명 넘게 지원[와글와글] '푸바오' 일일 매니저 모집에‥1만 3천 명 넘게 지원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동생이 곧 태어난다는 소식에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푸바오를 향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몰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배우 차인표 부친' 차수웅 우성해운 창업주 별세'배우 차인표 부친' 차수웅 우성해운 창업주 별세배우 차인표의 부친인 우성해운 창업주 차수웅 전 회장이 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고인은 1940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인천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인천제철에 입사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구 12만 년 만에 가장 덥다…시작일 뿐''지구 12만 년 만에 가장 덥다…시작일 뿐'지구 역사에서 현재 기온이 12만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8일 미국 매체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리는 12만 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씨를 겪고 있고 이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9 22: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