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놀러 갔다 화재 발견한 소방관…초기진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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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놀러 갔다 화재 발견한 소방관…초기진화 지원 SBS뉴스

불이 난 것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 설치된 13m 높이 대형 조형물 '매직트리'에서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일어날 당시 현장에는 인천 송도소방서 소속 38세 조찬동 소방사가 있었습니다 대체 휴무일이었던 조 소방사는 마침 아내, 아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고 현장에서 화재를 목격하고는 곧장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조 소방사와 소방대의 활약으로 불길은 금세 잦아들었고,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용인소방서 대원들은 화재 발생 2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진화 작업으로 조 소방사가 입고 있던 흰색 티셔츠 곳곳에는 검은 얼룩이 생겼고 에버랜드 측은 화재 진압 뒤 조 소방사에게 갈아입을 티셔츠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조 소방사가 사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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