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무궁화호 영등포역 인근서 탈선…승객 34명 부상 SBS뉴스
불이 꺼진 열차 객실을 빠져나온 승객들, 선로 위를 걸어 역사로 향합니다.어제 저녁 8시 50분쯤, 승객 270여 명을 태운 무궁화호 열차가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궤도를 이탈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열차 탈선 사고로 34명이 다쳤고, 이 중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영주/사고 열차 탑승객 : 쾅! 쾅! 쾅! 한참 동안 펄펄 뛰었으니까 기차가. 열차 안에서도 연기가 났어요.
나 너무 놀래서.]서울 지하철도 사고 당시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가 40여 분 만에 운행이 재개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등포역 인근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오봉역 사망 사고 하루 만에 '또'[앵커]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면서 시민 30여 명이 경상을 입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발생한 사고입니다.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차]용산역에서 출발해 익산역을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멈춰 섰습니다.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에 34명 부상…열차 줄줄이 지연어젯밤 무궁화호 열차가 서울 영등포역 근처에서 탈선했습니다. 승객 34명이 다치고, 다른 열차들까지 줄줄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