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하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리그 TOP5에 드는 선수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물론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한국인 선수 첫 MVP를 향한 전인미답의 기록 도전도 이어진다. 미국 언론 ESPN은 18일 자사가 개발한 지표인 ‘AXE(Award Index·어워드 인덱스)’를 통해 MVP 후보자 랭킹을 매겼다. AXE는 ESPN
미국 언론 ESPN은 18일 자사가 개발한 지표인 ‘AXE’를 통해 MVP 후보자 랭킹을 매겼다. AXE는 ESPN의 칼럼니스트 브래드포드 두리틀이 개발한 것으로 공식 지표들을 종합해 마치 랭킹처럼 선수를 지표로 판단할 수 있는 통계다.
내셔널리그 전체 4위는 AXE 133.9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43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맷 올슨이다. 올슨은 메이저리그 통합 기준으로도 전체 1위에 올라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리그 통합 홈런왕을 다투고 있다. 최근 타격 흐름은 뜨거웠던 후반기 초반과 비교해 다소 떨어졌지만 실제 김하성의 시즌 성적을 뛰어나다. 117경기에서 타율 0.281/15홈런/42타점/67득점/27도루/OPS 0.813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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