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종료 시간이 되기도 전이었습니다.\r충주 활옥동굴
유명 관광지인 한 동굴에서 담당 직원들이 관람 시간도 끝나지 않았는데 동굴 안의 불을 끄고 퇴근해 동굴 관람객들이 일시적으로 어둠 속에 갇혀 공포에 떠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폐쇄된 공간에서 갑자기 불이 꺼져 갇혀 있던 1분이 1시간처럼 길게 느껴졌다"며 “이번에 겪은 공포로 나와 아내는 앞으로 다시 동굴을 찾지 못할 것이고 그날의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동굴 안에는 찜질기와 게임기, 보트 등 여러 위락시설이 있어 더 주의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근무시간도 지키지 않고 관람객 유무도 확인하지 않은 채 퇴근하는 안전불감증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시청 관계자는"동굴 안에는 불이 꺼진 후 20m 간격의 유도등이 있었는데 관람객이 많이 당황해 보지 못한 듯하다. 관람객은 다행히 불이 꺼진 후 몇분 정도 지나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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