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라는 여야 합의를 어겼다고 반발하며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전체회의를 열고 현장조사 2회·기관 보고 2회·3일간의 청문회 등 앞으로 일정을 의결했습니다.
21일로 예정된 현장조사는 참사 현장과 이태원 파출소·서울경찰청·서울시청에서, 23일에는 서울 용산구청과 행정안전부에서 각각 진행하기로 했습니다.대표적인 기관 증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고, 대통령실에서는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국무총리실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증인으로 각각 채택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힘 없이 출발'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21일 첫 현장조사'국힘 없이 출발'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21일 첫 현장조사 이태원_참사_국정조사_특위 한덕수 활동기한_연장 국민의힘 우상호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불참 이태원참사 국조 시작 “증인에 총리 포함해야”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9일 여당 불참 속 전체회의를 열고 현장조사·기관보고 일정 등을 의결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주요 기관의 증인 명단도 채택했는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빠진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조특위 위원장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남은 활동기간이 매우 부족하지만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 현장조사 2회, 기관보고 2회, 청문회 3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했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는 21일 참사 현장·이태원 파출소·서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불참 이태원참사 국조 시작 “증인에 총리 포함해야”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9일 여당 불참 속 전체회의를 열고 현장조사·기관보고 일정 등을 의결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주요 기관의 증인 명단도 채택했는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빠진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조특위 위원장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남은 활동기간이 매우 부족하지만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 현장조사 2회, 기관보고 2회, 청문회 3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했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는 21일 참사 현장·이태원 파출소·서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야3당, '핼러윈참사' 국정조사 개문발차…단독의결핼로윈 참사 국정조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19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일정과 기관 증인 채택 등을 단독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예산안 처리가 우선이라며 회의에 불참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김상훈 의원 극한 망언…이태원시민대책위에 “참사 영업”김상훈 의원은 “이태원 시민대책회의는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에 참여한 진보당과 민주노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을 “국민 민폐 단체”로 규정했습니다. 🔽발언 전체 듣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유족 어깨 두드려주는 게 그리 어렵나”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 인사들이 전날 열린 이태원 핼러윈 참사 49일 추모제에 불참한 것을 비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